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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= 에이잭스 ==== >"내가 어떻게 돌아왔는지 알려주지." >---- >'''에이잭스, 해방된 수호자''' >계승자였던 에이잭스는 현역에서 물러나 자신의 오랜 소원이었던 알비온 군사 대학교수가 되었지만, 교단에 선 첫날 그 선택을 후회하고 말았다. 그의 앞으로 전달된 음성 기록에는 전우였던 아이샤의 다급한 지원 요청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. 아이샤가 투입된 작전은 보이드 심층부 위력 정찰. 은퇴하지 않았다면 에이잭스 본인이 투입되었을 작전이었다. > >결국 에이잭스는 당시 기술로 미완성이었던 보이드 탐사 전용 장비, 레일리 MK.5 장갑복을 장착하고 아이샤를 찾아 나섰다. 어차피 현역 계승자 열 분대가 달려들어도 에이잭스를 막을 수 없었으니 장비 반출과 보이드 출격은 쉬운 일이었다. > >하지만 보이드 심층부에서 아이샤 분대를 찾는 것은 이 강력한 계승자에게도 어려웠던 임무. 더욱이 보이드 환경을 차폐했어야 할 슈트는 기능 고장으로 공허 에너지를 흡수해 버렸고, 간신히 참으며 수색을 나섰던 에이잭스는 쓰러질 수밖에 없었다. > >놀라운 것은 그가 모든 것을 포기했을 때였다. 보이드 폭풍 속에서 나타난 아이샤의 형상이 에이잭스를 감싸주었고 그와 동시에 귀환 프로토콜이 실행된 것. 순간 에이잭스는 계승자 구역 한 가운데로 떨어졌고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은 그를 마치 귀신이라도 본 듯 대했다. 알고 보니 보이드 심층부에서 보낸 며칠의 시간이 잉그리스에선 무려 10년이나 지났던 것이다. > >사태가 진정되자 알파는 에이잭스를 찾아와 그의 전사자 명부를 찢으며 위로를 건넸다. 죽음과 보이드에서 해방되었으니 교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서류를 만들어 놨다는 것. 하지만 에이잭스는 알파가 건넨 서류를 찢으며 계승자 부대 복귀를 희망했다. 해방된 것은 자신의 육체일 뿐 동료를 지키기 위한 사명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. >'''레일리 MK.5 장갑복''' >---- >최초의 계승자로 알려진 '레일리'의 이름을 붙인 레일리 MK.5 장갑복은 보이드 탐사 전용으로 개발된 군용 슈트다. 10년이 지난 오늘 날에는 구형 장비가 되었지만, 유일하게 남은 이 불량 슈트는 오히려 에이잭스라는 계승자에게 최적의 장비다. > >해당 고물은 망가지면서 공허 에너지를 충분히 빨아들인 상태였고, 에이잭스는 자신의 공간 이론과 아르케에 공허 에너지를 접목하여 능숙하게 다룰 수 있었기 때문이다. 에이잭스가 보이드에서 사고를 겪게한 원흉이었으나 지금은 강력한 보호막과 운동 에너지를 전개할 수 있는 최강의 방패가 되어주고 있다. > >'''"자네 진심이야? 이 요란스러운 걸 투구에 붙여달라고? 근데 이거… 그레이브워커의 잔해 아닌가? 이걸 도대체 어디서 구해온 거야?''' >'''- 데슬린''' CV: [[김혜성(성우)]]([[파일:대한민국 국기.svg|width=30]]) [[더그 코클]]([[파일:영국 국기.svg|width=30]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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